동의대(총장 공순진) 광고홍보학과 학생팀(사진)이 지난 6일 서울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전국 대학생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경진대회 '크리에이티브K'에서 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.

동의대 광고홍보학과 CRUSH팀(김민구 최위현 김혜민 박한슬 이소영)은 '손가락 끝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'를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. CRUSH팀은 사소한 행동이 큰 결과로 번질 수 있다는 나비효과에서 착안해 사소한 스마트폰 사용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'원터치이펙트이론'이라는 콘셉트로 해법을 찾고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증명했다.

'크리에이티브K'는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과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비티 경진대회이다. 전국 6개 권역 83개 대학교 409팀(2045명)이 토너먼트로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. 

출처: 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2100&key=20150211.22024195311